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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08-01-14 01:33:34 | 조회 : 4125
제      목  인도 유럽사회의 제도ㆍ문화 어휘연구 II(E. 벤베니스트 지음, 김현권 옮김) 199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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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유럽사회의 제도ㆍ문화 어휘연구Ⅱ  =>"본문보기&구매하기"
저자 : Benveniste,E
옮긴이 : 김현권
ISBN : 89-88791-39-8
양장 1999-12-05
440 페이지 22,000원


▶저자소개

에밀 벤베니스트(1902-1976)
인도·유럽언어학자이자 일반 언어학자.
16세에 소르본느대학에서 고전어, 인도·유럽어학 수학. 고등교육원(E.P.H.E.) 교수
콜레쥬 드 프랑스 교수로서 Meillet와 연구.
파리언어학회 정회원, 이사. 비문·고전학회 회원, 회장 등을 역임.
『일반 언어학의 제문제』등 18권의 저서와 300여 편의 논문, 서평들이 있다.

▶역자소개

김현권    
서울대 문리대 및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파리7대학 언어학과 수학
현재 방송통신대학 불어불문학과 교수
『일반 언어학의 제문제』등의 역서,
「에밀 벤베니스트의 언어학」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책의 내용

이 책은 프랑스의 저명한 언어학자 에밀 벤베니스트의 저서를 번역한 것으로서, 국내에서는『일반언어학의 제문제』 이후 두 번째이다.

그는 제도 용어의 상호 관계를 규명하여, 의미진화 또는 재구의 방식을 일반화하고, 이를 지배하는 원리를 찾아보기 위해 이 책을 저술하였다.

언어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그의 연구는 몇 가지 점에서 어휘 연구 방법론의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었다. 첫째로 전통적인 형태 재구 대신에 의미 재구의 방법을 제시하고 실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둘째로 기존의 회고적 관점 대신에 전망적 관점을 도입하여 제도 어휘의 의미연구를 시도했다는 점이다. 셋째로 전통적으로 의미론에서 논의 대상이 되었던 '지칭'과 '의미작용'과의 관계를 명시적으로 설정하여 이 둘을 명백히 분리시킨 점이다. 다시 말해서 어휘와 그것이 지칭하는 사물의 명칭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이 둘은 오로지 의미 작용이라는 매개를 통해 중개된다고 주장했다.

그의 연구는 인접과학에도 중요한 시사를 던져주었다. 그는 이 책에서 새로운 방법적 원리를 제시했는데, 방대하게 모은 어휘, 의미자료를 이용하고 언어 재구를 통해 재구된 어휘와 의미를 이용하여 인도·유럽사회의 문화를 재구하였다. 곧 원시 인도·유럽 사회를 지배한 사회적 기반과 제도의 어휘를 통해서 口傳 사회의 특이한 구조를 발굴하고 해석함으로써 고고학, 인류학, 신화학, 사회·경제학, 법학 등에 중요한 시사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벤베니스트는 고대 구술사회가 만들어 낸 독특한 언어표현양식의 분석을 통해 고대 사회에서 인간의 발화행위가 갖는 사회·문화 제도적 의미를 발견해 내고 있다. 아울러 그의 발화행위 이론의 기초이자 준거가 된 이 저작의 개별적 연구 곳곳에서 우리는, 그가 행한 이론의 흔적과 적용, 해석을 수없이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그는 다시 랑그와 파롤이라는 전통적 이원성을 극복하고, 총체적 인간 현상으로서 언어가 갖는 다양한 모습을 밝혀 드러내고 있다.


▶목차

인도·유럽사회의 제도·문화 어휘연구Ⅱ
제1편 왕권과 그 특권
제2편 법률
제3편 종교


▶미리보기

옮긴이 해제

벤베니스트의 이 저서는 몇 가지 점에서 언어학뿐만 아니라 인접과학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 준다. 언어학의 관점에 국한해서 그의 이 연구가 갖는 의의를 모색해 보자.

언어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 연구는 어휘 연구 방법론의 새로운 혁신을 보여 준다. 이는 서너 가지 점에서 그렇다. 첫째, 의미 재구의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언어학에서 전통적인 재구는 음운 대응을 통한 형태 재구였다. 형태 재구는 일정한 규칙에 의거해 정형화된 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의미 재구는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문제였다. 그것은 의미의 변화가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아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 의미 재구는 어원을 밝히는 문제와는 별개의 문제이다. 벤베니스트는 이 {인도·유럽 사회의 어휘}를 통해 바로 이 의미 재구의 방법을 실증적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그 방법적 기본 원리는 그의 {일반언어학의 제문제 Problmes de linguistique gnrale I}(1966)에 실린 논문, [재구의 의미론적 문제](24장)를 참조하라. 그 원리는 다음과 같다.

"우리가 사용하려는 유일한 원칙은 ― 이를 인정된 것으로 간주하자 ― 언어 형태의 <의미>는 그 형태의 용례(emplois) 전체에 의해서, 그 분포에 의해서, 그리고 여기에서 유래하는 연결 관계의 제 유형에 의해서 정의된다는 것이다.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닌 동일한 형태소의 존재에 대해서는 이 두 가지 의미로써 그 둘의 단일성(unit)이 회복되는 어떤 용례가 있는지 우리는 자문해야 한다. 해답은 미리 주어진 것이 결코 아니다. 오직 이 형태가 잘 나타날 수 있는 문맥 전체에 대한 세밀한 연구에 의해서만 대답할 수 있다."({일반언어학의 제문제 1}, p. 408. 김현권 역)

그런데 이 원리 자체는 전혀 통시적 방법이 아니다. 용례, 분포, 관계의 유형 등의 조작 개념은 극히 공시적이며, 구조적인 것이다. 역사적 자료와 광범위한 이들 자료의 비교를 통해서 관련 의미를 추적하고, 그들의 상호 관계를 규명하여, 발달의 유형을 확립하면서 의미의 단일성을 확증하는 과정에서 이용되는 필수적인 조작 개념이 바로 공시적인 것이다. 이는 마치 소쉬르 Saussure의 {인도·유럽어 원시 모음 체계에 관한 논고 Mmoire sur le systme des voyelles primitifs des langues indo-europennes}(1886)의 방법과 흡사하다. 소쉬르는 이 연구에서 광범위한 역사적 자료를 통해서 인도·유럽어 어근의 형태론적 구성 원리를 밝히면서 공시적 <체계(systme)>의 개념을 이용하였던 것이다.

벤베니스트는 이 저서에서 인도·유럽 사회의 다양한 제도 어휘의 자료 가운데서 선택한 문제의 성질에 따라 동일한 언어의 공시태 내에서 의미의 제 관계를 확립하는 한편, 고대의 선역사(先歷史)로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서 통시태의 관점에 위치하면서 복잡하고 객관화와 형식화가 어려운 의미화 과정의 세부적 절차를 확인하고, 그 원리를 추출해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둘째로 벤베니스트가 이 저서에서 사용한 제도 어휘의 의미 작용(signification) 연구는 기존의 재구 방법과는 정반대가 된다. 비교 연구는 두 가지 관점에서 행해질 수가 있는데, 회고적 관점과 전망적 관점이다. 전통적인 비교언어학에서는 현대 또는 후대의 표현형에 기초해서 과거로 소급해 올라가 그 공통 원형을 재구하는 회고적 방안이 전부였다. 그러나 벤베니스트는 이와 반대 방향으로 전망적 관점을 도입하여 의미의 재구 문제를 추적하였다. 다시 말해서 기존에 확정된 인도·유럽어 형태와 의미로부터 출발해서 여기에서 파생된 여러 형태와 의미를, 방언적 분화에 따른 형태와 의미의 분화 경로와 절차, 그리고 이러한 분화의 결과 생겨난 새로운 형태군과 의미군들 자체를 추적하는 것이다. 이러한 통시언어학의 전망적 관점에 대해서는 소쉬르가 그의 {일반언어학 강의 Cours de linguisti que gnrale}(1916)의 제5부 [회고 언어학의 문제 : 결론]에서 언급한 바 있으나 실제로 이러한 방식의 연구를 실증적으로 제시한 학자는 없었다. 회고적 관점에서는 언어 사항들의 비교와 역사의 재구가 원자론적으로 될 가능성이 있고, 언어 사항들의 관계 유형의 구조와 기능을 탐색하지 못한다. 그것은 비교가 언제나 개별적 사실들의 비교로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망적 관점에서의 비교와 역사 구성은 자칫 잘못하면 소쉬르가 지적한 대로 '단순한 서술'이 되거나 '문헌들의 비판적 고증'에 그치기 쉽다. 그러나 벤베니스트는 이러한 약점을 극복한다. 이것은 철저히 공시적이면서 구조적일 때에야 비로소 가능하다. 그에 따르면 공통 인도·유럽어에서 유래하는 다양한 요소가 개별 언어의 독자적인 구조 내에서 결합되면서 이들 요소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변형되고, 이들이 한정하는 새로운 '대립 체계 내에서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가치'를 획득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어떤 의미가 기존의 가치를 상실하고 새로운 가치를 획득하면서 그 의미 작용이 변하는 것은 바로 각 언어에 고유한 의미의 구조 내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의미 작용의 연구 방식은 다분히 구조·기능적이다. 구조·기능적인 통시론은 음운론의 분야에서 ― 그러나 회고적으로 ― 시도된 바 있다(A. Martinet, {음성 변화의 경제성Economie des changements phontiques}(1955), A. G. Haudricourt & A.G. Juilland, {불어 음성 체계의 구조 역사 시론 Essai pour une histoire structurale du phontique franais}(1949). 또 의미 분야에서는 E. Coseriu, [구조 의미론을 위하여 Pour une smantique structurale] (1962) Tralili, II, 1에 의해서 극히 간략한 프로그램으로 제시된 바 있다. 그러나 벤베니스트처럼 광범위한 체계적 연구는 새로운 것이다.

벤베니스트는 이 책의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밝히고 있다. "연구의 출발점은 일반적으로 인도·유럽 제어 중 어떤 한 언어에서 풍부한 의미 가치(valeur)를 지닌 용어들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언어 자료를 중심으로 형태와 의미의 특성과 실제적인 관계와의 대립을 직접 조사한 후, 유사 형태의 비교를 통해서 이 자료가 흔히는 심한 변형을 겪지만 정확히 언급되는 문맥을 재구성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화로 인해 해체된 전체 사실을 원상으로 복원시켜 숨겨진 구조를 드러내고, 전문적인 용법으로 인해 생긴 상위점을 단일 원리로 귀착시킴과 동시에 이들 언어에서 그 구분 체계가 어떻게 혁신되는지를 밝혀 보고자 한다." 바로 이러한 방법적 원리를 그는 인도·유럽 사회의 제도, 즉 법, 정치, 종교, 경제, 혼인 제도, 일반 사회 구조의 기반 등 제 영역에서 나타나는 핵심적 제도 용어에 적용하여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 어휘 연구 역시 새로운 것이다.

전통적인 인도·유럽어학에서 어휘 연구는 인도·유럽 제어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소수의 기본 공통 어휘(수사, 기본 생활 어휘, 친족 어휘 등)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그는 언어, 사회, 문화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언어를 통해 선사의 사회 제도를 복원해 보려고 시도한 것이다. 그런데 그의 이러한 제도 용어 연구는 인도·유럽어 언어 선사고생물학(linguistic paleontology)에서 연구하는 어휘와는 그 방법과 의미 영역이 다르다. 인도·유럽어학의 한 영역으로 이른바 언어 선사고생물학은 선사 시기와 역사 시기의 언어와 문화 관계를 연구하는 분야다. 과거에는 언어 재구 방법을 원용하여 여러 인도·유럽 민족들의 특성이나 관습을 비교하여 공통된 자질을 추출하여 문화를 재구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인종지학적인 잔재에만 근거하여 과거 문화를 재구하기는 어려울뿐더러 신뢰성 또한 떨어진다. 그러므로 이 방법은 인류학적, 인종지학적, 고고학적 발견에 상당히 의지하였고, 그 근거를 일차적으로 여기에서 찾았다.

또 다른 방법은 방대하게 모은 어휘, 의미 자료를 이용하여 언어 재구를 통해 재구된 어휘와 의미를 이용하여 인도·유럽 사회의 문화를 재구하는 것이다. 벤베니스트의 시도는 과거의 어휘 연구와는 달리 이러한 방법적 원리를 제시한 새로운 연구로 볼 수 있다. 원시 인도·유럽 사회를 지배한 사회적 기반과 제도의 어휘를 통해서 구전(口傳) 사회의 특이한 구조를 발굴하고 해석함으로써 고고학, 인류학, 신화학, 사회·경제학, 법학 등에 중요한 시사를 던져 주고 있다. <인도·유럽어>, 그리고 <인도·유럽 사회>의 개념은 언어학적 개념이며, 언어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것은 역사·사회·문화적 개념이 아니다. 그리하여 벤베니스트는 언어 자료를 통해서 언어학적 접근 방법으로써 실제적인 문화의 여러 측면에 대한 연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문화에 대한 언어학적 연구는 고고학, 인류학과는 구별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의 싹은 A. Meillet, {역사 언어학과 일반 언어학 Linguistique historique et Linguistique gnrale 1}(1921)의 이곳 저곳에서 엿볼 수 있다.

그런데 그의 이러한 제도 어휘 연구는 여러 언어에 나타나는 이 제도 용어들과 그 공통어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앞에서 지적했다시피 이들 용어의 상호 관계를 규명하여, 의미 진화 또는 재구의 방식을 일반화하고, 이를 지배하는 원리를 찾아보려는 데 있다. 그 원리는 다음과 같이 그가 행한 연구의 세번째 새로운 면모이다.

셋째로 벤베니스트는 전통적으로 의미론에서 논의 대상이 되었던 <지칭(dsignation)>과 <의미 작용(signification)>과의 관계를 명시적으로 설정하여, 이 둘을 명백히 분리시켰다. 다시 말해서 어휘와 그것이 지칭하는 사물의 명칭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이 둘은 오직 의미 작용이라는 매개를 통해 중개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원리를 어휘의 진화 과정을 지배하는 일반적인 법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언어 선사고생물학에서는 과거처럼 언어 외적인 포착할 수 없는 실체를 재구하려고 해서는 안 되며, 외적인 사물과 이를 지칭하는 용어 자체를 구별하고, 또 이들 용어를 그 의미 작용 가운데서 연구해야만 이 실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문제는 이들 용어를 재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 작용을 재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과거의 어휘 연구는 사물 내지 이 사물을 직접 가리키는 지칭만을 대상으로 하였고, 그 의미에 대한 연구는 도외시하였다. 그것은 공통된 형태와 여기에서 파생된 것으로 판단되는 표현형들의 의미가 서로 전혀 다른 것으로 판단되고, 또 표현형들 자체의 의미들도 너무 상이하고 복잡해서 그들의 관계를 연결짓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상상적인 추론에 입각한 것이었다. 이러한 언어 외적 사물에 의존하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 언어학자 자신의 언어에 기초한 주관적인 해석이나 상황에만 의지하여 의미 관계를 분석한다는 것은 언어학적인 방법이 아니다. 그리하여 그가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용례에 대한 엄밀한 분석과 분포에 기초한 의미 관계의 기술이며,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외적 판단에 기울거나 내적 주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준다. 그만큼 의미 작용은 포착하기 어렵고 방법적 객관성을 확보키 어렵다. 바로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벤베니스트는 전통적인 공시태와 통시태의 이원성을 극복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그가 이 연구에서 보여 주는 마지막 기여이다.

그는 광범위한 언어 자료의 비교를 통해서, 통시태를 넘어서 언어의 공시적 구조 그 자체를 탐구한다 ― "비교와 통시적 분석에 의해서 애초에 지칭(dsignation)만 존재하던 곳에서 의미 작용(signification)을 밝혀 내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시간적 차원은 바로 해설적인 차원이 되는 것이다." 그의 통시태는 공시적 구조 해명을 위한 방법적인 것이다.

시간과 공간의 무한한 과거와 넓은 영역에 분산되어 나타나는 역사적인 언어 '화석(化石)'에 기초하여, 그 화석이 살아 존재했던 '생물학적 환경'을 구성하고 해석하는 작업이 바로 언어 선사고생물학이 아닌가?

인간이 살면서 만들어 낸 문화에 대한 이러한 인종지학적 의미론은 인간의 발화 행위와 개념적 공간이 구성하는 우주관을 밝혀 줄 수도 있다. 벤베니스트는 고대 구술 사회가 만들어 낸 독특한 언어 표현 양식의 분석을 통해 고대 사회에서 인간의 발화 행위가 갖는 사회·문화 제도적 의미를 발견해 내고 있다. 아울러 그의 발화 행위(nonciation) 이론의 기초이자 준거가 된 이 저작의 개별적 연구 곳곳에서 우리는, 그가 행한 이론의 흔적과 적용, 해석을 수없이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그는 다시 랑그와 파롤이라는 전통적 이원성을 극복하고, 총제적 인간 현상으로서 언어가 갖는 다양한 모습을 밝혀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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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파의 형성과 발달 (O. 암스테르담스카 지음, 임혜순 옮김) 1999-10-10
세부분류 : 인문일반
작성일 : 08.01.03
조회 : 3822
언어학파의 형성과 발달=>"본문...
 
독일의 통일과 위기 (J. 코카 지음, 김학이 옮김) 1999-7-30
세부분류 : 인문일반
작성일 : 08.01.02
조회 : 3909
독일의 통일과 위기=>"본문보기...
 
스페인 피카레스크소설 (김춘진 지음) 1999-4-20
세부분류 : 인문일반
작성일 : 08.01.02
조회 : 4011
스페인 피카레스크 소설=>"본문...
앙시앙 레짐 II (P. 구베르 지음, 김주식 옮김) 1999-8-30
세부분류 : 인문일반
작성일 : 08.01.02
조회 : 3473
앙시앙레짐Ⅱ=>"본문보기&구매하...
 
앙시앙 레짐 I (P. 구베르 지음, 김주식 옮김) 1999-8-30
세부분류 : 인문일반
작성일 : 08.01.02
조회 : 3658
앙시앙레짐Ⅰ=>"본문보기&구매하...
 
한국의 전통민가 (양장) (주남철 지음) 1999-6-30
세부분류 : 인문일반
작성일 : 07.12.27
조회 : 4053
한국의 전통민가 (양장)=>"본문...
한국의 전통민가 (반양장) (주남철 지음) 2000-2-10
세부분류 : 인문일반
작성일 : 07.12.27
조회 : 4077
한국의 전통민가 (반양장)=>"본...
 
두보와 이백 (이병주 지음) 1999-4-10
세부분류 : 인문일반
작성일 : 07.12.27
조회 : 4266
두보와 이백=>"본문보기&구매하...
 
한중관계사 II (김한규 지음) 1999-4-20, 2002년 "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세부분류 : 인문일반
작성일 : 07.12.27
조회 : 3535
한중관계사 II=>"본문보기&구...
한중관계사 I (김한규 지음) 1999-4-20, 2002년 "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세부분류 : 인문일반
작성일 : 07.12.27
조회 : 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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